Prism Effect by TAEKWANG

태광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고, 다양한 영향력, 다양한 시각,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협력업체와의 소통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다는 의미의 부스로 태광의 로고와 부합되어 ‘Prism Effect by TAEKWANG’으로 컨셉을 도출하였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업사이클, 리사이클의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부스에서 충분히 보여주고자 하였다. 외벽에는 현재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였고, 중앙에는 재활용으로 만든 북극곰을 놓아 포토존을 꾸미면서, 해양 관련 쓰레기의 심각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부스의 메인 동선 안에는 트릭아트를 설치하여, 이목을 끌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각 협력업체 존에는 그린존 컨셉을 기본으로 하여 투명하고 깔끔한 이미지, 밝은 느낌으로 연출하고자 유리 소재와 조명을 선택하였다.

TAEKWANG introduced the concept ‘Prism Effect by TAEKWANG’ which utilized the TAEKWANG logo. The booth was designed to reflect the vision of becoming a global leader, communicating with partner enterprises, and displaying brand value, influence, and various functionality. The recently popular recycling and up-cycling concepts were also well reflected in the booth. On the exterior walls, the pressing issue of trash in the Earth’s ocean was emphasized, in the center, a polar bear was created using recyclable materials for a photo zone. Trick-eye art was installed throughout the main walking path to catch attention. In the partner enterprises zone, lighting and glass were used to produce a bright and clean image, the concept here was ‘Green zone.’

메인 존으로 재활용한 북극곰 작품과 트릭아트 작품을 흥미롭게 구성하여 부스의 컨셉을 명확하게 설명
A polar bear made out of recyclable material and trick-eye artwork was used to clearly express the booth’s concept.

각 협력 업체존은 에코존 컨셉으로서 투명하면서도 시야가 차단되는 불투명 유리와 T5 조명을 사용해서 밝은 느낌으로 연출
The concept of each subcontractor’s booth was created with opaque glass and T5 lighting to express it as an ‘ecozone’.

투명하게 잘 보일 수 있도록 아크릴 소재로 제작하였고 해양쓰레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직접 모래와 쓰레기 등을 반입하여 연출
The wall of the booth was made of acrylic material so that it is transparent and can be seen well, and sand and trash were directly brought to the scene and used to express marine waste.